320x100 쉴곳1 광안리 무료 쉬어가는 곳 서점 책방 추천 밤산책방 혼자 광안리 숙소에서 호캉스를 즐긴 후 문득 오륙도를 가고싶어 뚜벅뚜벅 두벅이는 길을 나섰다. 아뿔싸 오후1시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시각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버스정류장을 가는 길은 너무나도 뜨겁고 멀었다. 그러다 문득 거리에 보이는 '더위를 식히고 가세요' 라는 안내문을 보고 홀린듯 들어간 곳은 '무인서점' '밤산책방'이었다.따뜻한 주인장의 글귀와 함께 이 곳은 정말 직원도 사장님도 없이 누구나 출입 가능하고 무엇보다 시원한 !! 쉼터가 될 수 있는 무인서점이었다 밤산책방 출입구 광안리 무료 쉼터 무인서점 밤산책방 셀프 계산대동선을 따라 들어오면 아기자기한 감성적인 인테리어까지 나를 반긴다 에어컨.. 이 있다 ㅎㅎ 조용히 책을 읽고 왔고, 그 중 마음에 드는 책은 결국 집에와서 주문 해야했는데, 다음에 포.. 2023. 8. 19. 이전 1 다음 320x100